지난 11월 19일, DDP 디자인홀에서 열린 2024 유니버설디자인 시민참여사업의 마지막 세미나 ‘콘텐츠로 확장하는, 무한한 가능성에는 차별이 없다’ 현장을 소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김수정 대표와 암흑 전시체험 프로그램 ‘어둠속의대화’를 운영하는 엔비전스 송영희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유니버설디자인의 접점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김수정 대표는 영상과 소리의 장벽을 넘어서는 배리어프리 영화의 중요성을 설명했고, 송영희 대표는 ‘어둠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경험’에 대해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짧은 배리어프리 영화 <볼링블링>을 함께 관람하며 콘텐츠에서 유니버설디자인의 가치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까지 가졌어요. 그리고 선착순으로 오뚜기의 점자표기가 적용된 제품 4종까지 제공한 풍성한 시간이었답니다.
현장의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스케치 영상,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