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9일,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UD세미나 '삶을 바꾸는 유니버설디자인, 다시 연결되는 우리'가 열렸습니다.
이날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응급내과 전담의 서연주 의사와 사단법인 한국복지환경디자인연구소 전미자 이사장이 연사로 나섰습니다. 그리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신중년을 포함해 50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는데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문득 찾아온 불편함을 느끼게 된 순간을 체험하면서, 나와 다른 정체성을 가진 타인을 이해하게 되고, 누구나 평범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된 경험 등을 나눴습니다.
영상을 통해 UD세미나의 활기찬 현장을 확인해주세요!
